신입활동가를 소개합니다-황유림

드디어 우리에게도 이십대 활동가가 왔습니다.

서울KYC신입활동가를 소개합니다.

순성놀이를 비롯하여 도성길라잡이/평화길라잡이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KYC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직접 만나러 와주시면 더욱 힘이 나겠지요. 사무국 방문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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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8월의 시작을 서울KYC와 함께하게 된 황유림입니다.
아직 아는 것도 없는 초보활동가이지만 보고 배우며 성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1. 황유림님!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황유림입니다.
NGO활동은 처음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
낯선 설렘으로 시작한 서울KYC에서의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이뤄지길 바랍니다.
우연한 인연으로 KYC에 지원하게 되었고, 좋은 기회가 되어 인턴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KYC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 동안, 더위 조심하세요.

2. 서울KYC와 함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수많은 탈락을 견디며 마주한 곳에서 서울KYC와 만났습니다. 어찌 보면 인연일 수도 있겠습니다. 느낌이 좋았거든요.  서울KYC는 많은 회원 분들과 후원자분들이 여러 해를 거듭하여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KYC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의 시작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저와의 인연은 궁금증에서 시작했습니다.

3.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이 생긴다면 나름의 극복 방법이 있으신가요?

부딪혀봅니다. 미리 걱정으로 물들이는 것 보다야 움직이고 행동하는 편이 후회 없는 하루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머리만 아파지잖아요. 움직이면 한 발이라도 내딛는 걸음이 됩니다.
서울KYC에서의 활동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선생님들께 많이 배우고 묻다보면 점점 성장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서울KYC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직 메시지를 전달할 정도의 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시선”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NGO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저같은 20대들은 특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어딘가에 숨어있는 활동가들을 끌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모아 서울KYC와의 좋은 만남을 이어보고 싶습니다. 회원들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발판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5. 앞으로 함께하게 될 한양도성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장시간 걸을 때가 많아서,
체력적으로 “극복”해야 할 때가 종종 있어요. 본인의 체력관리 비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몇 년 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느꼈을 때 선물로 홍삼을 받았어요. 삼 종류는 체질적으로 맞는 사람이 있다고 들어서 걱정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몸에 아주 잘 받았습니다. 찰떡같이 맞았어요. 친구들이 많이 활기차졌다고 매일 얘기해 줄 정도였으니까요. 그 후로 꾸준히 홍삼을 복용했고 더불어 하루에 30분은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홈 트레이닝 통해 체력을 길렀습니다. 긴 시간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여러분도 어렵지 않은 자세 위주로 도전해보세요. 달라지는 자세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6.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무더운 여름입니다.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들과 웃는 얼굴로 마주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

admin

KYC한국청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