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의 길을 걷는다 #고성,양구,화천

2019 근현대사 아카데미 <북한현대가 바로 알기> #평화와 통일의 길을 걷다 @고성,양구,화천 2019년 근현대사 아카데미 현장답사는 강화와 김포를 시작으로 파주, 연천, 철원 그리고 고성까지 서에서 동으로  DMZ  248KM를 다녀왔습니다. 경원선이, 금강산철도가, 동해선이 가로막혀 멈춰선 현장을 돌아보며 사람이,  길과 철도가 자유롭게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했던 꿈이 곧 실현될 것 같다는 희망도 품어봅니다. 민통선지역과 DMZ지역은 여전히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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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한양도성원정대 [천안 새솔지역아동센터]

2차 한양도성원정대는 신한은행 봉사단과 천안 새솔지역아동센터와 함께했습니다. 첫 만남부터 스스럼없이 다가와 준 새솔지역아동센터 친구들… 새솔친구들은 지난 봄 비가 많이 오던 날, 한양도성을 걸었던 친구들이어서, 날씨 좋을 때, 다시 한번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이었습니다. 때마침 날씨 좋은 날  새솔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한번 만났던 친구들이어서인지, 새솔친구들의 밝은 웃음과 거침없는 친화력은 한양도성원정대를 아우르는 에너지가 되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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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평화길라잡이와 함께걷다

2019 서울KYC평화길라잡이와 함께걷다 10월19일 토요일, 걷기 좋은 가을날 많은 시민들과 함께 두개의 길을 걸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와 남영동대공분실 주변 역사의 현장! 흔적이 남아있기도 사라지기도 한 길을 따라 과거와 오늘이 만나는 자리 이미 많은 시민들이 걷는 길이지만, 평화길라잡이가 담은 고민은 독립과 통일 그리고 민주와 인권입니다. *독립과 통일의 길 서대문형무소-독립공원-딜큐샤-홍난파가옥-베델집터-경교장-서대문정거장-서소문공원-서울로7017 *민주와 인권의 길 남산한옥마을입구-서울시 남산별관(중앙정보부 5국)-서울유스호스텔(중앙정보부 본관)-기억의 터-통감부터와 경성신사터-조선신궁터-후암동-남영동대공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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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올해도 완주했다! 순성놀이 끝났다!! 600년이라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람을 잇는 한양도성을 함께 걸었던 순성놀이였습니다.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양도성 18.627km를 걷는 일주코스/  한양도성10km를 걷는 반주코스! 일주 코스는 500명의 시민이 서울도성코스(목멱-낙산-백악-인왕)과 한양도성코스(인왕-백악-낙산-목멱)로 나뉘어 총 10개 팀이 함께했고, 반주 코스는 200명의 시민이 인왕+백악 3개팀,  목멱+낙산 2개팀으로 나뉘어 걸었습니다. 서울의 역사를 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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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길라잡이 10기 수료를 축하합니다

지난 겨울에 만나, 봄을 맞이하고, 긴긴 여름을 지나 드디어 가을의 초입입니다. 도성길라잡이 10기 선생님들을 만나 4계절을 함께 보냈습니다. 3월 기본교육 수료 후, 긴 시간일 것만 같았던 7개월은 선배안내듣기, 메뉴얼 쓰기, 시연하기, 시민해설와 진행 그리고 틈틈이 있는 다양한 교육까지… 마치고 나니 7개월이란 시간이 휘리릭 지나가버렸습니다. 다시 못 만날 7개월의 시간들.. 한양도성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한양도성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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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의 길을 걷는다 # 동두천+철원 답사

2019 근현대사아카데미 <북한현대사 바로알기>
9월 근현대사 아카데미 답사는 철원지역과 동두천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동두천은 보산역주변을 중심으로 윤금이사건 유적, 낙검자수용소, 자유수로평화박물관을
철원지역은 전선휴게소와 금강산철도, 노동당사, 백마고지, 이태준 시비가 있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철원DMZ 일부지역이 통제되었지만, #평화와 통일의 길은 막힘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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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의 길을 걷다 #연천답사

2019근현대사아카데미<북한현대사 바로알기> #평화와통일의길을 걷다 8월 여름의 끝에 연천을 다녀왔습니다. 최전방 접경지역 연천! 해방이후 38선이 그어지고 일부 지역이 북측에 속했다가 한국전쟁으로 다시 남측에 속하게 된 곳으로, 고향과 가족을 잃게된 사람도 생겨난 한반도의 허리, 잃어버린 고향을 가진 지역입니다. 분단 전, 원산과 서울을 잇는 경원선의 주요 길목 도시였고 삼국의 요충지였으며 고려와 조선시대에는뱃길로 번성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자연과 평화, 생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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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와 함께 수요시위에서 평화를 외치다! 신입활동가 황유림

2019년 8월 14일은 수요 시위가 열린지 1400차 되는 날입니다. 2013년 1회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시작으로 올해로 7차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피해자의 Me Too에 세계가 다시 함께 외치는 With you!’를 함께 외치기 위해 처음으로 수요 시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1400번째 수요일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지만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연대의 힘을 보태주기도 했는데요. 북한의 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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